1. Working Directory(작업공간)
실제 코드를 작성하는 파일이 모여 있는 폴더라고 생각하면 된다. 말 그대로 작업 공간이다.
내가 어디서 코드를 작성하는지 정하는것은 매우매우 중요하다.
2. git repository(git 저장소)
git이 소스코드에 대한 버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내가 정한 working directory를 git이 알아야 한다.
이 과정을 git repository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git repository는 git init
이라는 명령어로 만들어 줄수가 있다.
working directory에서 git init 명령어를 실행하게 되면 git은 본격적으로 내 컴퓨터에 작업폴더를 관리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 repository를 local repository라고 한다.
예제를 하나 만들어 보면서 이해해보자.
먼저, 작업공간을 정해보자.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통해 만들어도 되고 gui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상관없다.
나는 바탕화면(Desktop) 에 test/gitStart 라는 폴더에서 작업을 하려고 한다.
그 다음은 git repository를 저 폴더로 지정해주는 작업을 해준다.
git init 명령어를 쓰면 test/gitStart 폴더안에 .git
이라는 숨겨진 폴더를 만들게 되는데 git은 이제부터 해당 폴더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저 .git 폴더에서 관리하게 된다.
이제부터 해당 폴더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git이 전부 알게 된다. vscode에서 소스파일을 만들어보고 수정도 해보자.
(cf. working directory에서 code . 명령어를 실행해주면 바로 현재 디렉토리에서 vscode가 열린다.)
(아...화면이 좀 빠른것은 이해를 바람) 내가 만든 작업 공간에서 vscode를 실행한후 index.html파일을 만들었다.
파일을 만들면 파일의 색이 녹색으로 변한것을 알수가 있다.
git이 이 작업공간내에 새로운 파일을 추가했다는걸 알고 있다는 뜻이다.
추가 외에도 파일내 코드를 수정하거나 파일을 삭제하거나 새로운 코드를 추가 했을때도 git은 실시간으로 변동사항을 알고있다.
작업 공간 내에 변동사항을 git이 알고있다고 해서 repository에 그 이력이 저장되는건 아니다.
저장소에 저장할수있는 명령을 내려줘야 저장소에 저장이 된다.
다음 포스팅은 git repository에 변동사항을 반영하는 것을 포스팅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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