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의 api문서를 조금씩 보고 있었다. filesystem 쪽을 한번 쭉보다가 nodejs site아래쪽에 github링크가 있었다. nodejs/node Node.js JavaScript runtime :sparkles::turtle::rocket::sparkles: - nodejs/node github.com team member가 엄청나가 많았다. ... 일부분만 캡처한부분 커밋횟수 3만회, 풀리퀘스트 300회(cloased 20000회), 이슈 900회 ... 이런 수치만 봐도 이 프로젝트의 크기가 얼만한지 약간이나마 느낄수 있었다. 궁굼했다. 어떻게 nodejs에 기여하는지 nodejs 깊숙한 부분인 c++코드를 수정하는 사람들, 모듈의 일부분을 수정하는 사람들, 그리고 문서를 수정하..

한창 프로그래밍을 배울때 (지금도 배우고 있지만) 친구에게 오픈소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오픈소스에 기여해봐! 실력향상에 좋대!" 아 오픈소스.. 그렇구나 오픈소스 어떻게 하는거지? ... 구글에 쳐봐도 네이버에 쳐봐도 오픈소스에 기여하면 좋다는 내용만 나올뿐 당췌 어떻게 하는지 감조차 오지 않았다. (아마 내가 검색을 잘 못한것이 100%일 것이다.) 그렇게 오픈소스에 대한 나의 관심은 사그러져 들어가게 된다. 한 1년쯤 지났을까? git, github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는데 그때도 github에 오픈소스가 있는지 몰랐다. 그냥 소스 관리만 하는 도구인줄만 알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어떤 강의를 듣게 되는게 거기서 reactJS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reactJS는 오픈소스입니다..